이미지 확대보기25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남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으로부터 원자재를 수입하는 16개 협력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해 예상피해상황을 공유했으며 수입품목 확보 대체방안과 수출 다각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또 남동발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동경·오사카 무역관 등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시장 정보와 상황을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수입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