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4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인천-팔라완, 인천-푸꾸옥 2개 노선을 특가로 판매한다.
팔라완 노선은 이달 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10만1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푸꾸옥 노선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25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16만2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팔라완은 필리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푸에르토프린세사 지하강 국립공원 투어를 비롯해 엘니도 호핑투어, 미트라 목장, 사방비치 등 자연과 함께 다양한 레저활동을 할 수 있다.
팔라완과 푸꾸옥 노선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특가 행사 확인과 예매를 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오는 9일까지 베트남 나트랑 반짝 특가 이벤트를 진행해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나트랑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8만6800원부터 판매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