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개발에 써달라"…국제백신연구소에 개인적 선행
LG, 총수일가 잇따른 선행으로 기업사회 귀감
LG, 총수일가 잇따른 선행으로 기업사회 귀감
이미지 확대보기27일 재계 등에 따르면 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개발이 좀더 속도를 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에 나섰다.
LG 관계자는 “구 회장이 개인적 차원에서 기부를 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서울대 연구공원에 있는 국제백신연구소는 한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과 백신 기술 개발·보급 사업을 펴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구 회장 기부금은 코로나19 예방 원리를 이해하는 연구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대상 지역 준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총수 일가가 지속적으로 선행에 나서고 있어 주위 기업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당시 유족들이 고인 뜻에 따라 LG그룹 산하 공익재단에 5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G그룹은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고 구 회장 뜻을 반영해 지난 2015년부터 'LG의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수상 범위가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선행과 봉사를 한 시민들'까지 확대됐다. 지난달 기준 현재까지 LG 의인상 수상자는 모두 124명이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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