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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UNDP와 터키서 폐기물 원격 처리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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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전자, UNDP와 터키서 폐기물 원격 처리 기술 개발

'스마트 도시 폐기물 관리 개선 프로젝트' 일환
삼성, 터키 학생들 대상 IoT 기술 교육도 제공
삼성전자 서울 서초 사옥 전경.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 서울 서초 사옥 전경.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쓰레기통 폐기물을 원격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유엔개발계획(UNDP), 이스탄불 공과대학(ITU), 터키정보재단(TBV) 등과 손잡고 개발한 이 기술은 '스마트 도시의 폐기물 관리 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기술의 목표는 사람이 쓰레기통에 가까이 가지 않고도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쓰레기통 속 폐기물을 측정하고 처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 기술을 활용하면 폐기물이 가득 찬 쓰레기통만 수거할 수 있어 쓰레기 수거 인력과 차량 이동을 줄여 궁극적으로는 도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차량에 공기측정장치를 탑재해 도시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정보 제공 장치 기술도 개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협력해 터키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IoT 기술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