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 교육은 전동화 차량 화재 시 구조활동에 나서는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화재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좌석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엄수하면서 40명씩 2회로 나누어서 운영되었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명 구조의 최전방에서 노력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안전확보와 사고발생 후의 피해 확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T-TEP’ 프로그램,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세종 꿈나무 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프로젝트 등 다양한 인재육성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