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지난 21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제14대 협회장에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협회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주요 화두가 시대에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관련 법·제도 개선 및 기술혁신, 전문인력 양성, 국제교류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 진흥을 위해 2001년 설립됐으며, 현재 402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