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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리콜 조치 받은 현대차·기아, 국내서도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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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리콜 조치 받은 현대차·기아, 국내서도 리콜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싼타페와 스포티지, K9 등에 대해 리콜명령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에서도 동일 차종에 대한 리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싼타페와 스포티지, K9 등에 대해 리콜명령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에서도 동일 차종에 대한 리콜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싼타페와 스포티지, K9 등에 대해 리콜명령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에서도 동일 차종에 대한 리콜에 나선다.

9일 국토교통부는 "미국에서 리콜하는 차량은 당연히 국내에서도 리콜된다"며 "리콜 규모와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화재 위험 가능성'을 이유로 리콜명령을 받았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48만5000대 규모이며, 2016~2018년식 싼타페, 2014~2016년식 스포티지, 2016~2018년식 K9 등이다.

해당 차량모델들은 급제동 과정에서 안정장치인 ABS 모듈의 이물질 오염으로 누전될 개연성이 있다며 미 규제당국의 리콜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