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최초이자 유일한 OEM 기업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LG전자의 최초이자 유일한 방글라데시 OEM 기업이 월튼이 됐다고 보도했다.
LG전자와 월튼 관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즈니스 미팅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웹OS는 LG전자가 인수한 모바일 운영체제로 멀티태스킹, 쉬운 사용방식 등으로 주목받았다. LG전자는 웹OS를 스마트TV와 스마트기기에 이용해왔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4일 TV 플랫폼인 웹OS 22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LG 룸앤TV를 출시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