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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완에너지, 올해 인도 최초 부유식 천연가스 저장 설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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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완에너지, 올해 인도 최초 부유식 천연가스 저장 설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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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완에너지는 구자라트 자프라바드 앞바다에 LNG 수용터미널 건설과 운영사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6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자프라바드 FSRU(부유식 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는 인도의 첫 번째로 구축되는 프로젝트이다. 스완에너지는 LNG터미널이 연간 1000만 톤의 LNG 재가스화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단계별로 구현된다고 말했다.

1단계 사업에는 연간 500만톤의 재가스화 능력(mmtpa)을 갖춘 FSRU이용 LNG 항만시설과 선박 간 이동장비로 연결된 부유식 저장장치(FSU)가 포함된다.

이 터미널은 2019년에 가동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두 번의 사이클론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스완에너지는 6일 인도 타임스에 올해 FSRU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완에너지의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인 비벡 머천트는 "인도의 LNG 터미널 용량이 향후 8년에서 10년 안에 약 60mmtpa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과 다른 나라들과 함께 인도는 더 친환경적인 연료 공급원으로 나아가야 한다. LNG는 미래의 연료이다"고 말했다.

비백 머천드는 구자라트주석유공사, 인도석유공사, 바라트석유공사, 석유천연가스공사 등과 20년간 5mmtpa 전량을 대상으로 가스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중공업(HHI)은 2020년에 스완에너지를 위해 18만cbm 밴트 1 FSRU를 만들었다. 밴트 1은 현대중공업이 구축한 10번째 FSRU였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