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앤와이드 콘셉트로 인체 공학적 설계하여 탑승객들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슬림앤와이드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적용한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은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여 변경할 수 있는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통합 컨트롤 기능을 탑재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SUV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확연히 다른 경험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며 "토레스의 모든 것은 외관 이미지 공개 및 사전계약을 실시하는 오는 13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