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0일 르노코리아자동차에 따르면, 르노의 고성능 모델에는 ‘R.S.’라는 이름이 들어간다. 르노의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모델 개발 전담 부서인 르노 스포츠(Renault Sport)의 머리글자다. 회사 측은 르노의 R.S. 모델에는 F1과 랠리 등에서 걸출한 성적을 거둔 르노의 모터스포츠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코리아의 중형세단 SM6에도 르노의 모터스포츠 노하우가 집약된 고성능 터보차저 엔진이 들어간다. 바로 TCe300이 품고 있는 1.8ℓ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TCe300 엔진에는 각각 두 개의 실린더에서 뿜어내는 배기에 연결된 두 개의 스크롤이 과급하는 방식의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들어갔다. 덕분에 낮은 엔진회전수에도 넘치는 힘을 발휘하고, 2000~4800rpm에 달하는 두터운 토크밴드를 제공한다. 참고로 토크밴드는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엔진회전수 범위를 의미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수준급 엔진에 맞물리는 명민한 변속기는 독일 게트락의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다. 뛰어난 직결감과 민첩한 변속으로 운전 재미를 극대화하는 변속기로 효율까지 뛰어나 최근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게트락 변속기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은 물론 슈퍼카에도 들어갈 만큼 높은 성능과 깊은 신뢰를 동시에 얻고 있다.
‘최강 스펙’의 엔진과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SM6 TCe300은 초반부터 풍부한 힘으로 물아붙이는 후련한 가속 성능이 일품이다. 2,000rpm에서부터 터져 나오는 최대토크는 4,800rpm까지 화끈하게 이어지며 전력으로 속도를 끌어올린다. 뒤이어 계속해서 상승하던 출력은 5,600rpm에서 정점을 찍으며 SM6 TCe300의 모든 기량을 쏟아낸다.
넘치는 힘은 짜릿한 핸들링으로 이어진다. 부드러우면서 탄력적인 서스펜션이 바닥을 누르며 접지력을 높이고, 랙타입 EPS 스티어링 시스템이 즉각적인 반응으로 예리한 방향 전환을 가능케 한다. 덕분에 SM6는 패밀리 세단의 수준을 넘어서는 짜릿한 핸들링과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운전을 충분히 재미있고 즐길만한 것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여기에 드라이빙 모드 통합 제어 시스템인 멀티 센스와 가속감을 더욱 생생하게 만드는 엔진 사운드 디자인은 오감의 드라이빙 쾌감을 자극한다.
한편, SM6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다운사이징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품은 TCe260과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액상 분사 LPG(액화석유가스) 엔진이 들어간 2.0 LPe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어떠한 SM6를 선택하든 고유의 탄탄한 주행 감각은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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