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업황 부진에도 매출액 2조352억원
계절적 비수기 맞아 봉형강 부문 판매량 감소
계절적 비수기 맞아 봉형강 부문 판매량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2조352억원, 영업이익은 14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0.2%가 감소했다. 다만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액은 6조4799억원, 영업이익은 64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6.5%, 5.4% 늘었다.
동국제강은 3분기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커켰고,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력제품인 봉형강 부문이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가전제품 판매 및 건설 수요 부진에 따른 냉연제품과 컬러강판 제품의 판매량도 줄었다. 다만 후판 파냄량은 시황변동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영업으로 판매량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부채비율은 작년 127.6%에서 37%p 낮아진 90.6%까지 개선됐다. 연결기준 총 차입금은 1조94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27억원 감소했으며, 현금성 자산 역시 1429억원 늘어난 5712억원으로 집계됐다.
동국제강은 중장기 ESG경영 전략 ‘Steel for green’과 컬러강판 미래 전략 ‘DK컬러 비전2030’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장 구축 및 차별화 경쟁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종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ojy7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