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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포르테스큐, 아시아서 녹색 수소 이용한 철강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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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포르테스큐, 아시아서 녹색 수소 이용한 철강기지 구축

포르테스큐 메탈즈의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포르테스큐 메탈즈의 로고. 사진=로이터
호주 광산 거물 포르테스큐의 미래산업(FFI. Fortescue Future Industries)이 아시아에서 녹색수소 이용한 철강기지 구축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민간 철강업체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앤드류 포레스트 포르테스큐 회장은 FFI와 인도네시아 최대의 철강사인 구눙 라자 팍시(GRP. Gunung Raja Paksi)가 협업하는 것과 관련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포르테스큐 미래산업에서 생산한 녹색 수소와 녹색 암모니아를 활용해 GRP가 제철 생산이 가능한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레스트 회장은 또 FFI가 GRP 협력보다 더 큰 규모로 유럽에서 녹색 철강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와 호주는 가장 큰 탄소 배출국 중 하나다. 양국은 대규모로 성공적인 탈탄소 협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포레스트 회장은 말한다.
그는 "GRP와의 협력은 우리가 추진하는 일 중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다"고 강조했다. FFI는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알라드 누이를 고용해 동남아 사업부를 이끌도록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포레스트 회장은 이날 중국 철강사업의 큰 규모와 심각한 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중국 철강사업이 그걸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