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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연방 정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 석탄가격 상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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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연방 정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 석탄가격 상한선 요청

알바니아 연방 정부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 석탄가격 상한선을 요청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알바니아 연방 정부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에 석탄가격 상한선을 요청했다. 사진=로이터
알바니아 연방정부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정부에 석탄 가격 상한선을 최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력 요금이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재무에너지장관 매듀 킨은 "가격 상한선이 발표된 이후 NSW의 향후 전기가격이 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NSW 정부는 작년 12월에 지역 전력 공급업체에 판매되는 석탄 가격에 톤당 125달러(약 16만 원)의 상한선을 두기로 약속했다. 킨 장관은 결정은 작년에 뉴캐슬에서만 61억 달러(약 7조9178억 원) 이상의 석탄을 수출해온 석탄 생산자들에게 겸손하게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상한선의 결정에 따라 탄광은 발전소에 과거의 공급양 만큼 석탄을 제공해야 한다. 수출 중심 광산은 필요한 만큼의 추가적인 석탄을 제공해야 한다. 현재 확장된 지침을 적용받는 수출 중심의 탄광은 생산량의 5% 이하를 제공해야 한다.
호주 에너지 규제 당국은 임시 상한선이 전기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가정과 기업을 지원하는데 필수적인 일이라고 환영했다.

이번 상한선 적용은 탄광이 오랫동안 지켜온 국제적 상업 협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기존 계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선을 그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