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OLED TV 출하량 2025년 130만대 이상↑
QD 소재 매출 28%, QD-OLED에서 나올 것
QD 소재 매출 28%, QD-OLED에서 나올 것
이미지 확대보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가 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미니 LED로 15%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시장조사기관 DSCC 보고서에 따르면 QD-OLED·QD-액정표시장치(LCD)의 전체 패널 면적은 내년에 약 15% 성장할 전망이다. TV는 패널 면적뿐만 아니라 단위 측면에서도 QD 디스플레이의 가장 큰 부문이며 2023년에는 1560만대의 TV 세트에 QD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 등장한 미니LED 백라이트는 삼성과 LG를 포함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채택해왔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모든 미니LED TV에도 QD가 있다. 일부 모델에서 양자점은 별도의 필름 대신 확산 판 내부에 직접 있지만, 전반적인 작동 원리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QD-LCD TV에 미니LED 백라이트를 추가하면 밝기와 대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지난해부터 공개된 QD-OLED TV와 모니터는 타 OLED TV와 다르게 화이트 서브픽셀이 없어 고휘도에서 색이 바래지 않는다. QD-OLED TV는 현재 55·65·77인치 세 가지 크기로, 고급형 모니터용으로는 34·49인치 등 패널로 생산되고 있다.
DSCC는 QD-OLED TV 출하량이 지난해 50만대 미만에서 2025년 130만대 이상으로 증가하고 미니LED TV의 경우는 같은 기간 310만대에서 82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총 패널 면적을 살펴보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QD-OLED는 2025년에 170만㎡에 도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QD-LCD 패널 면적은 같은 해에 2300만㎡로 QD-OLED 면적의 13배 이상이다. 그러나 QD-OLED는 면적당 더 많은 양의 양자점을 소비하기 때문에 여전히 재료 공급업체에 중요하며 QD 소재 매출의 28%가 QD-OLED 공급망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했다.
이재용 회장은 최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QD-OLED 패널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끊임없이 혁신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실력을 키우자"며 '미래 핵심 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arl9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