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볼리비아·칠레 매장량 전 세계 60% 차지
이미지 확대보기리튬 채굴은 염수 및 단단한 암석과 같은 다양한 출처에서 금속을 얻는 데 사용되는 공정이다. 리튬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가장 가벼운 금속 및 고체 원소이며 재생에너지 시장의 주요 구성 요소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는 전 세계적으로 매장이 확인된 리튬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리튬의 OPEC이다.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는 ‘리튬 삼각지’에 속한다. 세 국가의 지리적 특성은 리튬 매장량이 풍부한 안데스산맥에 있다는 점이다.
이 세 국가는 가장 각광을 받는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 자원을 제대로 국가발전에 활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칠레는 매장량을 상업적 생산에 활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지만,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는 투자 문제와 더 어려운 지리적 조건으로 인해 후발주자에 머물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가솔린차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약속함에 따라 전기 자동차(EV)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때때로 ‘화이트 골드’라고도 불리는 리튬은 EV 배터리의 핵심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전 세계적으로 EV 판매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2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060만 대의 전기차가 판매되었다.
리튬에 대한 엄청난 수요로 인해 가격이 상승해 더 많은 리튬을 채굴하려는 인센티브가 창출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018년 5300만 톤에서 신규로 확인된 리튬이 늘어나 2022년 8900만 톤으로 증가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전기 자동차가 휘발유 자동차보다 탄소 오염을 60% 적게 배출한다고 추정한다. 유엔은 리튬이 세계가 화석 연료를 끊고 감소시키는 데 필수적 자원이라고 말한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