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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미래 매우 밝다…힘들어도 함께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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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미래 매우 밝다…힘들어도 함께 나아가자"

SK온, 올해 첫 타운홀 미팅 개최...주요 경영진들 참석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개최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온이미지 확대보기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개최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온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5일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 수석부회장은 "SK온의 미래는 매우 밝다"며 "힘들어도 함께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SK온은 전날 서울 종로구 관훈동 SK온 관훈사옥에서 최 수석부회장, 지동섭 SK온 최고경영자(CEO), 진교원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 최영찬 경영지원총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이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SK온, 드라이브 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모든 임직원들에게 '단합'을 강조했다. 그는 "SK온의 미래는 굉장히 밝다. 가장 빨리 성장하는 산업 중에서도 가장 빨리 커가는 기업"이라며 "이미 각자의 역할이 꽉 짜여진 기존 기업들과 달리 SK온은 기업이 커갈수록 다양한 역할을 맡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 같이 한 방향으로 열심히 노를 젓자"며 "우리 구성원들 모두는 한배를 타고 함께 노를 젓는 사람들이기에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회사의 향후 전략 방향에 대해 최 수석부회장은 "통상 제조업은 초기 4~5년은 적자를 보다가 이후 빠른 속도록 빛을 본다"며 "우리도 독립법인 초기라 여러 어려움이 있으나 이를 잘 극복하면 내년부터는 성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향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목표다. 최 수석부회장은 "우리의 성장 속도는 해외에서도 깜짝 놀랄 정도다. 이에 따른 따른 성장통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구성원들이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계속 살펴보고 오늘 같은 타운홀 미팅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에 앞서 지 CEO는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 함으로써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친환경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지 CEO는 "기대 그 이상의 가치, 100+라는 비전을 통해 SK온이 구성원, 고객, 주주와 비즈니스 파트너 등 이해관계자의 기대를 100% 이상 뛰어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