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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 화이트리스트 재지정…보복조치 모두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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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韓 화이트리스트 재지정…보복조치 모두 풀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친교 만찬을 마치고 도쿄 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로 건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본정부가 우리나라를 수출심사 우대국(화이트리스트)으로 재지정하기로 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8일 우리나라를 일본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에 추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정령 개정안에 대해 의견 수렴 절차를 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의 정령 개정 의견수렴 절차 개시를 환영하며 향후 관련 절차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이 지난달 한국에 대한 반도체 관련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철회한 데 이은 조치다.
그간 양국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8일에 걸쳐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이어온 바 있다.

정부는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통해 구축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일본 측과 다양한 수출통제 현안 관련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