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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철강협회 산업 녹색전환 로드맵 수립 임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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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철강협회 산업 녹색전환 로드맵 수립 임무 맡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나 섬 니켈광석 채굴현장.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나 섬 니켈광석 채굴현장. 사진=로이터
말레이시아 철강협회(MSA)는 말레이시아 철강 산업 전체의 ‘녹색 전환 로드맵’ 수립 임무를 맡았다.

지난주 리우 친 통 미티 말레이시아 산업장관이 주재한 말레이시아 철강협의회(MSC) 회의에서 이 지침은 현지 철강 부문의 탈탄소화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강화와 탈탄소 범위 1, 2, 3 준수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MSA는 24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철강 부문이 탄소 배출을 낮추기 위한 자금 출처는 신산업기본계획 2030(NIMP) 및 i-ESG 정책 문서와 ‘녹색 전환 로드맵’에서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철강 산업은 방대한 건설 및 엔지니어링 산업과 그 하위 부문에 대한 공급망의 핵심 구성 요소로 말레이시아의 수출 수익과 GDP에 전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철강협회의 탄소절감 추진에는 탄소 가격 생태계에 대한 정책 권고, ESG 준수 및 보고, 녹색 전환 과정에서 철강 부문을 촉진할 공공 및 민간 자원의 자금 조달 구조 등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MSA 회원사들은 말레이시아 상류 철강 생산능력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철강제품은 연간 100억 위안(약 1조 7,92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건설, 엔지니어링, 석유 및 가스 부문의 추가 가공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