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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비, 넷스파와 폐어망 순환자원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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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비, 넷스파와 폐어망 순환자원 공급계약 체결

(오른쪽부터) 이유경 엔투비 대표와 정택수 넷스파 대표가 순환자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이미지 확대보기
(오른쪽부터) 이유경 엔투비 대표와 정택수 넷스파 대표가 순환자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의 구매 및 공급 계열사 엔투비는 폐어망 리사이클링 소셜벤처 기업인 넷스파와 '순환자원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엔투비와 넷스파는 넷스파는 지난해 6월 폐어망 재생 소재 판매와 관련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사는 포항 앞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수거하고 이를 순환자원으로 재생하는데 협력해 왔다.

이번 계약은 2022년 전략적 업무제휴에 이은 실질적인 성과로, 넷스파는 폐어망에서 재생 나일론과 플라스틱을 추출하는 역할을, 엔투비는 이를 활용한 친환경 상품 개발 및 수요처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폐어망 자원화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엔투비는 넷스파의 원활한 순환자원 생산을 위해 설비개선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지급했다.
엔투비 이유경 대표는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협력하여 해양오염 요인 중 하나인 폐어망의 원활한 수거 및 재활용을 지원하고 청정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