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 S9 울트라·S9+·S9 총 3가지 모델로 출시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스냅드래곤8 Gen2·IP68 방수방진 지원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스냅드래곤8 Gen2·IP68 방수방진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시리즈’의 사전판매를 종료하고 전세계에 공식 출시해 판매를 진행중이다.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탭 S9 시리즈’는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총 3가지 모델로 전 모델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색상 중 선택이 가능하다. 모두 와이파이(Wi-Fi) 지원 모델과 5G 지원 모델로 각각 출시됐으며 S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그동안 태블릿 시장은 애플의 아이패드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고성능 제품이 출시되지 않으면서 시장이 다소 침체되고 있었다. 태블릿 시장의 부진은 데이터에서도 나타난다. 시장조사분석업체 카날리스가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100만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가 감소한 수치로 애플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출하량이 2.0% 증가한 반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3.6% 출하량이 감소했다. 특히 레노버와 화웨이 등 안드로이드 태블릿 업체들은 모두 출하량 감소를 기록해 태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의 아이패드는 iOS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의 선택지는 중국 레노버의 샤오신 패드나 Y700, 샤오미의 미패드 등 중국산 제품 밖에 선택지가 없었다. 이마저도 애프터서비스(AS)가 불가능하고 보안성이 좋지 않아 소수의 사용자들만 구입해 사용해왔을 뿐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들은 고성능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Gen2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 S시리즈 최초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지원한다. 명실상부한 고성능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평가할 수 있다. 고성능 제품 출시에 유저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관련 커뮤니티에는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탭 S9 시리즈’의 관한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유저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태블릿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해 새로운 선택지를 부여했다”면서 “사이즈별로 상품이 출시돼 더욱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 사이즈가 커지면서 노트북 시장 수요도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키보드 북커버 △아웃도어 커버 △프라이버시 스크린 등 '갤럭시 탭 S9' 시리즈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액세서리와 '모나미', '라미' 등 필기구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S펜'이 특별한 가격에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중고보상프로그램도 운영해 기존 유저들에 대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