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MOU는 포스코 인도가 첸나이 항만을 통해 자동차 소재를 수출입하고, 물류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항만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고, 인재 양성과 환경보호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포스코 인도는 인도에서 자동차 강판 생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 인도는 마하라슈트라 공장에서 연간 180만 톤의 냉연·도금 강판을 생산하고, 델리, 첸나이, 암다바드, 푸네 등 네 곳의 가공센터에서 자동차용 강판을 1차 가공하여 현대·기아차, 마루티스즈키, 타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 인도는 2013년에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과 물류법인 POSCO-ISDC를 운영하고 있어, 인도 시장에서 성장하는 철강 수요와 유럽·북미 자동차 회사들의 고급 강판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GMIS 2023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해양 부문의 투자 촉진을 위한 국제적인 이벤트이다. 이번 정상회담에는 100개 이상의 국가와 여러 대표단이 참가하여 해양 부문의 다양한 분야의 전시업체와 투자자와 교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는 GMIS 2023을 통해 항만 현대화와 연결성 향상, 항만 주도 산업화, 자동화, 선박 건조, 혁신·연구 등을 통해 산업화와 제조, 비즈니스 용이성을 촉진할 계획이다.
포스코와 첸나이항만청은 이번 MOU를 통해 포스코의 첸나이 냉연센터에서 생산한 자동차 소재를 첸나이항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출입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첸나이항의 하역·운송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포스코 인도는 첸나이 항만청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첸나이항의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인도 내 자동차 강판 공급망을 강화로 인도 시장에서 포스코 인도의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첸나이 지역 및 그 외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