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텐센트, AI스타트업 지푸에 대규모 투자
중국의 대기업인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와 텐센트 홀딩스는 AI 스타트업 지푸에 25억 위안(약 3억 4,200만 달러) 투자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 투자는 AI 분야에 자본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지푸는 오픈AI의 챗GPT에 대항할 국내 라이벌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한다. 지푸와 같은 기업들의 빠른 성장은 미‧중 간의 AI 경쟁이 얼마나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은 여러 산업, 정부 및 군사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은 중국의 AI 기술 접근을 제한하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어, 중국의 AI 스타트업들은 자체 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할 상황이다.
◇美, 헤지펀드 레버리지 거래 억제 위해 은행 압박
미국 최고 규제 당국이 레버리지가 높은 헤지펀드 거래의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험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당국자들은 특히 국채 선물과 기초 현물 시장 간의 가격 차이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베이시스 거래로 알려진 한 가지 전략의 성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베이시스 거래는 헤지펀드가 지난 몇 년 동안 급격히 성장시킨 전략으로, 최근 몇 달 동안 시장 변동성이 증가하면서 위험이 커지고 있다. 헤지펀드는 정부의 직접적인 감독을 덜 받지만, 많은 거래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규제가 심한 대형 은행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규제 당국은 은행에 노출에 대한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촉구하는 것부터 일부 담보 차입에 대한 이자율을 낮추도록 압박하는 것까지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소 외신은 전했다.
◇화웨이, 메이트 60 프로 출시 6주 만에 160만대 판매
화웨이의 최신 휴대폰 모델인 메이트 60 프로가 출시 이후 6주 만에 160만 대를 판매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밝혔다. 이는 화웨이가 미국의 기술 제재 속에서도 강력한 판매 성과를 보이며 시장에서 생존하고 있는 증거로 풀이된다. 한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5는 중국에서 출시된 지 2주 동안 40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아이폰 15의 판매량은 출시 첫 17일 동안 아이폰 14와 비교해 4.5%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옥시아, 웨스턴 디지털과 통합 새 회사에 일본 정부에 지원 요청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WD)은 경영 통합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산업혁신투자기구(JIC)에 출자를 요청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관계자들이 밝혔다. 통합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으로 지주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일부 은행들은 통합 후 충분한 자기자본이 확보되지 않을 것을 우려하며 자본 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키옥시아 주식의 과반을 보유한 베인 캐피탈 펀드에 출자한 SK하이닉스는 이 통합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M, 전미자동차노조와 전기차 사업 부문 노조화 합의
전미자동차노조(UAW)는 제너럴 모터스(GM)와의 노동 계약에서 전기자동차(EV)와 배터리 공장을 포함하는 데 합의했다. 이 합의는 GM의 EV와 배터리 사업을 노조화하기로 했으며, 향후 4개 GM 배터리 공장의 직원 6,000명이 이에 포함될 예정이다. UAW 회장 숀 페인은 또한 주 4일 근무제와 생활비 조정 등을 포함한 강력한 계약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34,000명의 노동자가 전국적으로 파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전기화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EEI, 삼성엔지니어링NEC와 중동 프로젝트 협력 MOU 체결
필리핀 건설업체 EEI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삼성엔지니어링NEC가 중동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발 목표 달성과 필리핀 해외 취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양사는 필리핀 해외 근로자의 기술과 끈기를 인정하고, 더 많은 필리핀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EEI는 이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그 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프레드릭센의 노던 드릴링, 한화오션 중재 패소에 항소
프레드릭센 시추장비 회사 노던 드릴링이 한화오션에 대한 중재 판정에서 패배한 후 항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오슬로 상장 회사는 판정에 "심각한 부정"이 있었다며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며, 특정 법리에 대해 항소하려고 한다. 노던 드릴링은 항소 절차 및 자금 조달을 위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노던 드릴링의 최고 경영자는 중재 판정에 대해 일반적으로 항소할 수 있는 근거가 제한되어 있고, 법원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폴라리스, 오프로드 차량 브레이크 문제로 리콜...충돌 위험
폴라리스는 브레이크 라인 결함으로 인한 충돌 위험 때문에 여러 레저용 오프로드 차량 모델을 리콜했다. 결함으로 인해 브레이크가 작동 중 손실될 수 있으며, 이미 3건의 사고가 발생했지만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리콜은 특정 VIN을 가진 2023년식과 2024년식 차량에 적용되며, 미국에서 약 2,500대, 캐나다에서 170대가 판매되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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