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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익 41억원으로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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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익 41억원으로 흑자전환

3분기 매출 증가율 91.7%, 영업이익 흑자전환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사진=LS마린솔루션이미지 확대보기
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GL2030. 사진=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6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연간 매출 428억원을 넘어섰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201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1.7%가 증가해 2배 가까이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 손익은 사상 최대 수준인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9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은 23.8%에 이른다.

LG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행과 자산 효율화 등이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LS전선과 협력해 진행 중인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사업’이 실적 증대에 기여했다.

LS마린솔루션은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LS마린솔루션이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전남 ‘안마 해상풍력사업’의 해저 시공 사업의 규모는 1000억원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약 2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대만에 영업 거점을 설립하는 등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LS마린솔루션이 올해 매출 65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