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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철강, VDU 개선으로 고품질 철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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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철강, VDU 개선으로 고품질 철강 생산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철강회사(BSC)가 철강 내 가스 함량을 줄이는 진공 탈가스 장치(VDU)를 설치해 철강제품의 품질을 개선했다.이미지 확대보기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철강회사(BSC)가 철강 내 가스 함량을 줄이는 진공 탈가스 장치(VDU)를 설치해 철강제품의 품질을 개선했다.
캅카스 지역 최대 야금 기업인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철강회사(BSC)가 철강 내 가스 함량을 줄이는 진공 탈가스 장치(VDU)를 개선해 철강 제품의 품질을 한층 높였다.

VDU는 액체 상태의 철강을 진공 상태에서 가공해 수소, 산소, 질소 등을 제거하는 장치로, 비금속 화합물의 양을 줄여 고품질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다. BSC는 이 장치를 고밀도 빌렛에서 진공 세척된 강을 주조해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사용되는 고압에 강한 심리스 파이프를 생산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BSC의 강 진공 처리 기술 프로세스는 완전히 자동화되어 있으며 세계 표준의 모든 기술 및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이 과정을 거쳐 얻어진 더 높은 품질의 강은 기계 건조, 군사 국방, 항공 및 기타 산업에서 사용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VDU의 주요 장점은 △철강 내 가스 함량을 줄여 제품의 강도와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철강 표면의 산화를 방지해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며 △철강 표면의 결함을 줄여 제품의 외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SC는 VDU를 도입한 이후 제품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어 세계 표준에 부합하는 새로운 수출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되었다. BSC의 제품은 현재 현지 시장에서 수요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위치한 산악 국가로, 러시아, 조지아, 아르메니아 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서남쪽으로 튀르키예, 남쪽으로 이란과 국경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