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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럭키코아 인더스트리,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인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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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럭키코아 인더스트리,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인수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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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백리스 진공 청소기 에너지 라벨 소송서 패소


다이슨은 EU 법정에서 에너지 라벨 테스트와 관련된 소송에서 패소했다. 다이슨은 백리스 진공 청소기에 대한 불공정한 에너지 라벨 테스트로 인한 손해를 이유로 유럽위원회로부터 1억5150만 파운드(약 2539억 원)의 배상금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다이슨의 모든 주장을 기각하고 소송을 최종적으로 기각했다. 다이슨 창립자 제임스 다이슨 경은 이 규정이 백리스 기술을 차별하고 다이슨에 1억 파운드 이상의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다이슨이 해당 규정으로 인해 손실을 입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식용유 도난 급증, 범죄 조직이 암시장에서 판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팬데믹으로 인해 식용유 가격이 상승하자, 영국 전역의 범죄 조직들이 펍과 슈퍼마켓을 표적으로 삼아 식용유를 훔치고 있다. 이 식용유는 '액체 금'으로 불리며, 범죄 조직들은 이를 바이오 연료로 전환해 암시장에서 판매하려 하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 경고를 발령했으며, 식용유 절도로 인한 수백만 달러의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LS트랙터, 텍사스 팔레스타인에 트랙터 조립 및 유통 센터 설립


LS트랙터 회사는 최근 팔레스타인 시와 앤더슨 카운티 관계자들과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 계약에는 10만 달러의 현금 인센티브 지원금과 5년간의 재산세 환급이 포함되어 있다. LS트랙터는 LG에서 분사한 한국 기업 LS엠트론의 자회사로, 타일 팩토리 로드에 위치한 웨스트우드의 옛 머레이 코퍼레이션 시설에 새 둥지를 틀게 될 것이다. 이 시설은 남서부 시장을 위한 조립 및 유통 센터가 될 예정이며, 50개의 새로운 일자리와 1500만 달러의 자본 투자를 약속했다. LS트랙터 생산은 올해 1분기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028년까지 연간 1만 대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럭키코아 인더스트리,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인수 무산


럭키코아 인더스트리는 롯데케미칼 파키스탄의 인수 계약을 해지했다. 인수 계약은 2023년 1월 26일에 체결되었으나, 롯데케미칼이 정해진 기간 내에 조건을 이행하지 못해 거래가 중단되었다. 이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로 롯데케미칼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럭키코아 인더스트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를 유지했다. 롯데케미칼 파키스탄은 주 사업으로 순수 테레프탈산(PTA)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나, 최근 재무 성과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계약 해지로 두 회사의 향후 방향과 롯데케미칼 파키스탄의 재무 실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LG, 델리서 24시간 근무 사업장 32곳 추가 승인


델리 부지사 VK Saxena는 추가로 32개의 시설에 대해 연중무휴 24시간 근무에 대한 면제를 승인했다. 이 조치는 고용 창출과 국가 수도의 경제 활동 증대를 목표로 한다. 여기에는 야간 근무 여성 근로자에 대한 면제가 포함된 7곳의 사업장도 있으며, LG는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경우 예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면제 신청은 아유르베다, 식품 관련 물류, 호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 시설로부터 이루어졌다. 지금까지 총 667개의 사업장이 면제를 받았으며, 이 중 2023년에는 112건의 신청이 승인되었다.

◇현대차, 탄소 중립 달성 위해 수소 투자 2배로 확대


현대자동차는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 투자를 두 배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보도했다. 현대차는 ‘CES 2024’에서 수소 생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전체 수소 스택을 소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음식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재활용 불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2035년까지 연간 30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제거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현대차는 또한 바이든 행정부의 수소 허브 프로그램에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프로그램은 녹색 수소 생산업체를 강화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미중 경쟁 속 한국의 경제 전략: 기회와 도전


미중 경쟁 속에서 한국은 경제 전략을 조정 중이라고 재팬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 및 기술 제한으로 한국 기업들은 이익을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서방의 화웨이 제재로 삼성의 무선 시스템 판매가 증가했으며, 중국 산업의 서구 기술 접근성 감소로 한국 기업으로의 전환이 예상된다.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소법과 칩스법으로 한국 기업들은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한국의 대미 수출 증가에 기여했으나,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은 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세계 경제의 안정을 위해 미국과 중국은 규칙 기반 국제 무역 시스템에서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외신은 강조했다.

◇프랑스, EU 미승인 동전 2700만 개 폐기 후 다시 주조


프랑스는 EU의 디자인 승인을 받지 않고 제조한 2700만 개의 동전을 폐기하고 다시 주조했다. 이 동전들은 EU 국기의 별이 그려진 방식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공식적인 승인 요청 전에 집행위원회에 비공식적으로 연락을 취했으나,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동전 생산을 강행했다. 이에 대한 책임 공방이 프랑스 정부와 파리 조폐국 사이에서 발생했다. 새로운 동전의 디자인은 아직 비밀이며 봄 이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보잉 737 품질 관리 문제로 소송에 직면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가 보잉 737의 품질 관리 문제로 소송에 직면했다. 알래스카 항공 1282편 사고 이후,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는 품질 관리 소홀과 관련하여 새로운 조사를 받고 있다. 스피릿은 보잉의 주요 공급업체로 737 제품군의 전체 동체를 제작하며, 이 중에는 737 맥스-9의 중간 객실 도어나 도어 플러그도 포함된다. 최근의 집단 소송은 스피릿이 품질 관리보다 배송 일정을 우선시했다고 주장하며, 737의 품질 관리 결함에 대해 스피릿 경영진이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이 소송은 보잉과 스피릿의 품질 관리 프로세스의 상호작용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제기되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