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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연예인 말고 전문직업인 홍보대사로 선정...양재진 원장·임윤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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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연예인 말고 전문직업인 홍보대사로 선정...양재진 원장·임윤선 변호사

혼다 올 뉴 어코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양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왼쪽), 임윤선 변호사(오른쪽) 사진=혼다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혼다 올 뉴 어코드 홍보대사로 선정된 양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왼쪽), 임윤선 변호사(오른쪽) 사진=혼다코리아
최근에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자신의 전문분야를 내세워 방송에서 이름을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임윤선 변호사도 여기에 속한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혼다 올 뉴 어코드의 홍보대사로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과 임윤선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분야는 물론 방송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매력을 전파하고 혼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양재진 원장은 현재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으로, tvN ‘어쩌다 어른’, SBS ‘동상이몽’,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해박한 전문 지식과 수려한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구독자 62만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윤선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민 소속 변호사로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며 뛰어난 언변과 리더십으로 이름을 알린 이후 KBS1 ‘역사저널 그날’, TV조선 ‘강적들’, SBS Biz ‘임윤선의 블루베리’ 등 다수의 시사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양재진 원장과 임윤선 변호사는 전문직업인이나 방송 분야에도 진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며 “이들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세단의 본질을 갖추고 지난 50년간 사랑받아온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