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150페타줄(PJ) 규모의 증산가스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의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에서는 20만킬로리터(㎘) 용량의 광양 6호 탱크 증설을 올해 마무리하고 총 40만 ㎘ 규모의 7, 8호기 탱크도 2026년 준공 목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철강 사업은 그룹 직계 상사 역할을 강화해 그룹사 제품의 글로벌 상권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친환경·소재사업은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친환경본부를 중심으로 그룹사 통합 마케팅을 추진하고 이차전지소재 원료 사업을 주도한다는 구상이다.
구동모터코아 사업은 해외 생산기지를 꾸준히 확대해 오는 2030년 글로벌 700만+α대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높아지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멕시코에 제1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올 상반기 내에 멕시코 제2공장과 폴란드 신공장을 착공하는 안도 검토 중이다.
식량사업은 올 한 해 총 180만t의 식량의 국내 도입을 목표로 한다. 이는 전년 대비 8% 늘어난 수량이다. 이와 함께 올해 호주와 미국에 영농합작기업 설립을 추진해 원곡 확보의 안정성을 높이고, GS칼텍스와 인니에 공동으로 설립한 팜 원유 정제공장을 상반기 내로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