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식적으로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으로 불린다.현재 양국은 2010년 1월에 발효된 CEPA를 개선하기 위해 10차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인도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철강, 쌀, 새우와 같은 제품에 대한 시장 접근성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한국 기업들이 인도산 철강을 구매하지 않는 문제를 제기했다.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도 한국에 있는 현지 기업들에게 주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도 기업 입장에서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한국 측에서 가격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쌀의 경우 한국은 500만 톤의 관세율 할당량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480만 톤은 중국, 호주, 미국,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 할당되어 있다. 인도는 나머지 2만 톤의 쿼터에 속하는 기타 국가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인도산 쌀에 대해 한국은 513%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새우에 대해서는 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한국은 자동차 부품과 화학 제품 등의 분야에서 더 많은 접근을 원하고 있다
인도는 양국 간 무역 적자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해당 지역에 대한 인도의 수출은 2022-23년에 66억 5천만 달러(약 8조9천억원), 2021-22년에는 80억 달러(약 10조7천억원)였다. 그러나 수입액은 2022~23년 212억2000만 달러(약 28조4000천억운), 2021~22년 175억 달러(약 23조4230억원)였다. 이러한 무역 적자 증가는 인도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