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선재업체인 퀀튼스틸(Quintain Steel)은 3월 연결 매출이 약 2억7400만 대만달러(약 116억 원)로 전년 동기대비 6.99%, 전월대비 17.53% 증가했다. 구조용 강재 제조업체인 드레곤 스틸도 3월 매출이 전월대비 17.2% 증가했다.
1분기 퀀튼의 연결 매출은 약 7억27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다. 이 회사는 올해 철강 시장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하반기에도 철강 수요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퀀튼은 올해의 영업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은 237억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성장했다. DSC는 철강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1분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2024년 전체 운영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