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 전자 호주는 45일 동안 판매가 부진한 LG 스타일러 스팀 의류 시스템에 대한 재고 이동 노력의 일환으로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호주에서 매출이 21% 감소했다고 보고한 사업체는 재고를 이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케어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는 쇼핑객에게 45일 환불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가 적용되는 제품에는 S5GOC, S5MB, S3BF 모델이 포함된다.
모든 모델(S5GOC, S5MB, S3BF)에서 LG 스타일러는 트루스팀TM 기술을 활용하여 주름을 줄이고, 불쾌한 냄새를 없애며, 다양한 옷감을 상쾌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또한 LG 스타일러의 원격 제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문제 진단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씽큐(ThinQ®) 앱을 통해 휴대폰에서 편리하게 새로 개발된 관리 주기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다.
LG전자 호주법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일러 판매 부진을 해결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