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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현대차, 도난 1위 추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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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픽] 기아·현대차, 도난 1위 추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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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 달러 강세로 인해 이익 기대감 꺾여


달러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 수익을 달러로 전환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수출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기업들은 헤지 전략에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최근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S&P 500 기업의 대부분은 예상보다 높은 수익 증가를 보고했지만, 애플과 IBM 등 일부 기업은 환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미국 기업들은 달러 상승 리스크에 대한 헤지 필요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그룹, 베트남 ATM 제조 공장 투자 추진...레민카이 부총리 "투자 환경 개선 지속"

효성그룹이 베트남에서 ATM기 제조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효성그룹은 베트남 내에 투자한 총 40억 달러 이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레민카이 부총리는 한국이 베트남의 주요 FDI 파트너 중 하나로, 효성이 세계 ATM 제조 부문에서 세 번째로 큰 기업임을 언급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베트남에서의 ATM 생산 확대를 위한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베트남 은행 시스템의 현대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네팔 최초 '메이드 인 네팔' 자동차 조립 공장 설립


현대자동차가 네팔 나왈파라시에 새로운 조립 공장을 설립하며 현지에서 현대 베뉴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는 네팔에서 자동차 생산을 하는 유일한 사륜차 조립업체가 되는 첫 사례다. 정부는 차량 조립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했으며, 이 공장은 15억 루피 이상의 도구와 기술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공장은 연간 4,500대의 차량을 생산하며 약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CJ 비비고, 호주산 신선 김치 출시로 현지 시장 공략


한국의 CJ식품이 호주에서 생산한 신선 김치를 출시했다. 이 김치는 비비고 브랜드로, 호주 농장에서 공급받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현재 아시아 매장에서 400그램과 900그램 팩으로 판매 중이며, 곧 주류 식료품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비비고는 발효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호주 정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한다.

◇바이든, 중국 전기차 등 전략적 산업에 관세 부과 예정


바이든 행정부는 다음 주에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태양 전지와 같은 전략적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 조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행한 301조 관세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기존 관세는 유지되면서 특정 산업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이번 결정은 미국이 중국의 불공정한 경제 관행에 맞서며 공정한 경쟁을 추구한다는 바이든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다.

◇포르쉐 타이칸, 대규모 리콜

포르쉐가 배터리 결함 위험으로 수천 대의 전기 타이칸 모델을 리콜한다. 이 결함은 일부 배터리 셀의 합선으로 발화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최초 858대가 리콜되었으며 추가 조사 결과 더 많은 차량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총 2936대에서 이상 징후가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해당 차량의 배터리 모듈을 교체할 예정이다. 2019년에 출시된 포르쉐 타이칸은 2023년에 전년 대비 16.7% 증가한 4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액셀러론, HD현대와 서비스 계약 연장하여 해양 산업 탈탄소화 지원


글로벌 터보차저 공급업체인 액셀러론(Accelleron)이 현대중공업 엔진 및 기계 사업부(HHI-EMD)와 현대 마린 솔루션(HMS)과의 서비스 계약을 갱신했다. 이 계약으로 HHI-EMD가 제작한 엔진과 HMS가 관리하는 선박과 발전소 소유주들이 액셀러론의 터보차저 서비스, 예비 부품, 수명 주기 업그레이드, 효율성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협력을 통해 양사는 선박의 엔진 효율과 배기가스 개선을 위한 부하 최적화와 친환경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의 엔진 효율성 증가와 운영 비용 감소를 지원하는 디지털 데이터도 공유한다. 액셀러론과 현대의 파트너십은 해양 산업의 탈탄소화를 지원하며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현대차, 2023년 도난 1위 '불명예'…심각한 설계 결함과 틱톡 챌린지가 원인


2023년에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기아차와 현대자동차 모델이라고 미국 전국보험범죄국(NICB)이 발표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의 보안 취약성과 소셜 미디어 트렌드로 인해 발생했다. 특히 현대 엘란트라, 현대 쏘나타, 기아 옵티마가 가장 많이 도난당했다. 이로 인해 도난 위험이 높아 구매자들이 해당 차량을 피하고 있다. 또한, '기아 현대 챌린지'라는 틱톡 트렌드가 도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기아차와 현대자동차는 이와 관련해 최대 1억4500만 달러(약 1989억 원)를 지급하기로 하며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로 했다.

◇조지아 카운티, 2023년 재활용 센터 화재 유발 SK배터리 아메리카 고소


조지아주 뱅크스 카운티가 SK배터리 아메리카를 고소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이 잘못 배송되어 지난 여름 재활용 센터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소방관들이 4일 동안 큰 노력을 기울이며 300만 갤런 이상의 물을 사용했다. 해당 배터리는 SK배터리 공장에서 잘못 배송된 것으로, 화재 원인이 되었다. 이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SK배터리는 적절한 물질 취급 절차를 갖추고 있으며, 계속해서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AI와 칩 집중 투자로 전환하며 비전펀드 자산 매각


손정의 회장의 지휘 아래 소프트뱅크가 비전 펀드의 전략을 크게 전환하고 있다. 이 전환은 공격적인 벤처캐피털 투자에서 벗어나 반도체와 인공 지능 같은 전략적 기술 분야로의 집중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소프트뱅크는 쿠팡과 도어대시 같은 대형 상장 기업들의 지분을 조용히 매각하거나 상각했으며, 이러한 매각은 비전 펀드의 자산 구조와 투자 초점이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손 회장은 비전 펀드의 인력을 대폭 축소하고, 남은 인력을 관리 역할에 집중시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프트뱅크가 미래 기술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시장에서 새로운 위치를 확립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JP모건, 인도 지수 편입으로 200억~250억 달러 유입 예상


JP모건은 6월부터 인도를 신흥시장 부채 지수에 편입한다. 이 편입으로 인해 외국인 자금 유입이 200억 달러(약 27조3500억 원)에서 250억 달러(약 34조187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의 글로벌 채권 지수 편입은 고립된 시장을 개방하고, 인도와 금융 시장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도 정부가 시행한 시장 개혁과 함께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