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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브룩, 35억 달러 규모 글래드스톤 친환경 철강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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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브룩, 35억 달러 규모 글래드스톤 친환경 철강 프로젝트 추진

투자 관리 회사인 퀸브룩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는 호주 퀸즐랜드 글래드스톤에서 35억 달러 규모의 녹색 철 프로젝트가 개발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퀸브룩은 퀸즐랜드에서 가장 큰 마그네타이트 매장지에 대한 탐사 허가를 보유한 센트럴 퀸즐랜드 메탈스(Central Queensland Metal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마그네타이트는 수소를 이용한 직접 환원에 적합한 철광석의 일종으로, 퀸즐랜드에서 가장 큰 마그네타이트 매장지에 대한 탐사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퀸브룩은 글래드스톤에서 서쪽으로 70km 떨어진 4억6500만t의 광석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율로기 광산의 품질과 규모를 입증하기 위해 상세한 평가와 테스트를 후원할 예정이다.

퀸브룩 인프라 파트너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데이비드 스케이스브룩은 글래드스톤 친환경 철강은 연방 및 퀸즐랜드 주 정부의 '메이드 인 오스트레일리아' 및 중요 광물 정책이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유형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글래드스톤은 기존 항만 인프라에 근접한 세계적 수준의 광석 매장지, 도로, 철도 및 고전압 송전 인프라, 무엇보다도 퀸즈랜드 중부의 풍부한 재생 가능 전력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성 등 세계 수준의 녹색 철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는 등 많은 비용 이점을 가지고 있다.

글래드스톤 그린 아이언 프로젝트는 최대 35억 달러(약 4조7663억원)의 자본을 투자하여 율로지에 있는 마그네타이트 광석의 탐사, 개발, 채굴 및 농축, 농축 광석을 글래드스톤 주 개발 구역으로 운송하고 센트럴 퀸즈랜드 수소 프로젝트(CQ-H2)에서 생산한 수소를 사용하여 그린 철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퀸브룩은 CQ-H2에 인접한 토지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고 스탠웰 코퍼레이션과 수소 공급 및 CQ-H2와 글래드스톤 그린 아이언 프로젝트의 전력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확고한 재생 전력 공급에 대한 합작 투자 논의를 진행 중이다.

퀸브룩은 이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여러 글로벌 업계 플레이어로부터 관심을 표명받았으며, 개발 작업이 더 진행되고 승인이 확보되면 프로젝트의 그린 아이언 요소에 대한 업계 파트너를 선정하는 절차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