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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법인, 채널 세븐 리노베이션 시리즈 '드림 홈'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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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호주법인, 채널 세븐 리노베이션 시리즈 '드림 홈' 파트너십 체결

LG전자 호주법인이 채널 세븐의 새 리노베이션 시리즈 '드림 홈(Dream H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미지 확대보기
LG전자 호주법인이 채널 세븐의 새 리노베이션 시리즈 '드림 홈(Dream H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전자 호주법인이 채널 세븐의 새 리노베이션 시리즈 '드림 홈(Dream Home)'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현지 시각) 어플라이언스리테일러가 보도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LG전자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 브랜드 약속에 따라 호주인들에게 집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드는 데 기술의 힘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전자 호주 마케팅 디렉터 젬마 르미유는 "LG전자는 항상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디자인한다"며, "'드림 홈'은 LG 제품이 실제 호주 가정에서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지 보여줄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LG 기술이 일상생활에 매끄럽게 통합되어 매 순간을 기쁨과 목적에 맞게 향상시키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널 세븐의 새로운 리노베이션 경연 시리즈 '드림 홈'에서는 6쌍의 평범한 호주인들이 힘을 합쳐 지친 교외 가정을 꿈의 집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각 방을 하나씩 바꾸면서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는 '드림 홈' 프로그램에 다양한 가전제품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꿈의 집 완성을 돕는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호평받는 LG 제품들은 편리하고 쾌적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LG전자의 핵심 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참가자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LG 씽큐 AI 냉장고는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인스타뷰 도어-인-도어™ 기술과 AI 기반 식재료 관리 기능을 갖춘 스마트 냉장고다. 냉장고 내부를 확인하지 않고도 문짝을 두 번 터치하면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으며, AI는 사용자의 식습관을 분석하여 최적의 식재료 관리 팁을 제공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OLED TV다. 생생하고 섬세한 화질로 영화 감상을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하여 3차원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워셔 드라이어는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을 절약해 주는 필수 아이템이며, 뛰어난 세탁 및 건조 성능을 자랑한다.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는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공기청정기다. 미세먼지, 알레르겐, 바이러스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건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LG전자는 '드림 홈' 파트너십을 통해 호주 가정에 혁신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LG 제품들은 참가자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호주인들에게 LG전자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보여줄 것이다.

채널 7 및 7plus의 드림 홈은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