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번 고속도로와 BNSF 철도 대륙 횡단선 복합운송 시설 근처에 위치하여 물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 효과도 예상된다. CJ대한통운 아메리카는 이를 통해 냉동 및 냉장 식품 시장에서의 역량을 확장하고, 업필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 센추리 냉장 보관 시설은 중서부 전역에서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전략적 위치에 있으며, 창고로 직행하는 레일 스퍼를 통해 운송 및 체선료를 포함한 전체 물류 비용의 절감, 환경 배출 감소, 국내 및 국경 간 배송 효율성 향상을 실현함으로써 고객에게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
업필드의 북미 공급 담당 바이런 알바레즈는 이 프로젝트가 업필드의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으며, 업필드 뉴 센추리 공장 이사인 로니 고메스는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존슨 카운티 공항 위원회 산업 단지의 성장 엔진으로서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유콘 부동산 파트너스의 마티 케이트 사장은 CJ대한통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필드에 경쟁력 있는 물류 및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개발 이사인 악셀 앤더슨은 두 건물을 연결하는 철도 설치를 통해 업필드의 기존 생산 시설과 새로운 창고의 물리적 연결 및 통합을 이루었다고 덧붙였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