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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스테인리스, 크로메니 스틸 완전 인수…냉연 생산 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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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스테인리스, 크로메니 스틸 완전 인수…냉연 생산 능력 확대

인도 철강 기업 진달스테인리스(Jindal Stainless)는 크로메니 스틸(Chrome steel)의 나머지 지분 46%를 27억8000만 루피(약 460억6000만 원)에 인수했다. 진달스테인리스는 앞서 크로메니 스틸의 지분 54%를 134억 루피(약 2219억 원)에 인수한 바 있으며, 이로써 총 인수 비용은 약 161억8000만 루피(약 2679억40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크로메니 스틸(CSPL)은 2024년 6월 15일부터 진달스테인리스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타룬 쿠마르 쿨베 진달스테인리스 최고경영자(CEO)는 "크로메니의 지분 100% 인수는 가치 사슬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만간 설비가 가동될 예정이며,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7~9%씩 증가하는 견조한 내수를 즉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SPL은 구자라트 문드라에 위치한 연간 생산량 60만 톤 규모의 냉연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진달스테인리스는 냉연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진달스테인리스의 사비트리 진달 회장은 최근 포브스가 선정한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1위에 올랐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