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토요타는 20일 저녁부터 21일 오전까지 멈추고 21일 중 가동 재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번 중단은 대형 SUV '랜드크루저' 생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동 중단 공장은 토요타의 다하라 공장(아이치현 다하라시), 토요타 차체의 후지마쓰 공장(갓타니시)과 요시하라 공장(도요타시), 기후차체공업의 본사 공장(기후현 가카무하라시) 등 5개 라인이다. 히노자동차도 하네무라 공장(도쿄도 하네무라시) 1개 라인을 중단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