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 개시 소식은 유럽 스테인리스 스틸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튀르키예는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스틸 수입국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번 조치로 인해 유럽산 스테인리스 스틸 수입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원자재 가격은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는 연초 이후 12% 이상 상승했고, 미국 선물 시장의 휘발유 가격은 20% 이상 급등했다. OPEC+의 지속적인 감산 정책이 유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산업용 금속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석은 26%, 구리는 11% 상승했으며, 특히 구리는 공급 부족으로 인해 5월 중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원자재 가격 상승은 스테인리스 스틸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