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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광양 제1 LNG터미널 종합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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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광양 제1 LNG터미널 종합 준공

발전·공정용 천연가스 공급
광양 제1LNG터미널 전경.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이미지 확대보기
광양 제1LNG터미널 전경.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남 광양 제1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광양 1터미널)을 준공하며 LNG 전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광양 1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박창환 전라남도 부지사, 정인화 광양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등 정부·고객사 관계자를 비롯해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을 통해 광양 1터미널은 1~6호기 저장탱크를 기반으로 총 93만킬로리터(㎘)의 LNG 저장 용량과 더불어 18만세제곱미터(m³)급 항만설비를 갖추게 됐다. 광양1터미널은 국가 기간산업을 위해 발전용과 공정용 천연가스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포스코, 에쓰오일, SK E&S 등 이용사가 직도입한 천연가스를 하역, 저장, 기화, 송출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5, 6호기 저장탱크에는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극저온용 고망간강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여기에 더해 인접 부지에 총 9300억원을 투자해 20만㎘급 LNG탱크 2기를 증설하는 광양 제2 LNG터미널도 지난해 착공해 공사 중이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2002년 터미널 착공 이래 단 한 건의 중대 재해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실현해 주신 모든 임직원과 현장 근로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양 LNG 터미널의 운영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국내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보장하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