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는 세방㈜을 통해서 리사이틀 사업 원재료인 피드스톡(Feedstock) 물량 확보를 추진한다. 세방㈜은 세계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폐배터리와 폐스크랩을 엘앤에프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 엘앤에프 리튬 톨링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공업용 탄산리튬의 물류도 담당한다.
이병희 엘앤에프 사장은 "세방의 재활용 피드스톡과 이차전지 원재료 확보 역량, 고도화 물류 역량을 통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서플라이 체인의 물류 효율성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이라며 "이를 통해 당사의 견고한 공급망 구축 및 물류 효율성 확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