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서 기회로' 주제 강연과 패널토론 진행

콘티넨탈코리아는 16일 여성 임직원들의 리더십과 전문성을 논의하기 위해 제9회 ‘코리아 우먼 엑셀런스(KW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KWE 컨퍼런스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서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 사내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콘티넨탈코리아 서현 오피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온라인으로도 중계돼 약 21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동윤 대표이사가 '변화에서 기회로'를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의 중요성과 이를 촉진하는 방법에 관해 강연했다. 이후 임직원들이 근무 경험에 기반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패널 토의가 이어졌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