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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전 차종 6월 특별 혜택...그랑콜레오스 계약 시 '파리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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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전 차종 6월 특별 혜택...그랑콜레오스 계약 시 '파리행' 기회

6월 고객 이벤트, 전국 전시장 시승고객 대상 호텔 숙박권 등 고급 경품 제공
그랑 콜레오스 계약 고객 중 추첨 통해 파리 디자인 위크 방문 프랑스 왕복 항공권 증정
QM6 퀘스트 무이자 할부 신설, 아르카나 최대 210만원 및 SM6 최대 490만원 혜택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대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특별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원, 아르카나/SM6/QM6 50만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2026년형 아르카나 에스프리 알핀 신규 트림. 사진=르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2026년형 아르카나 에스프리 알핀 신규 트림. 사진=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6월 프로모션인 50만원 상당의 옵션 혜택과 생산월별 프로모션 70만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6월 최대 혜택은 210만원이다. 다만,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를 제휴 할부(MFS)로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50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옵션 혜택(50만 원 상당),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생산월별 추가 혜택, 재구매(1회)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적용하면 최대 31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심형 상용 모델인 QM6 퀘스트(QUEST) 구매고객을 위해서는 6월부터 24개월 무이자 할부 상품을 신설했다. 현금 구매 시 최대 150만 원 혜택과 함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형 세단 SM6의 경우 트림에 따라 최대 400만 원의 현금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3년 무이자 할부 상품 이용도 가능하다. 전시차 및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490만원의 혜택에 달한다.

상용차 마스터(Master) 밴은 100만 원의 현금 구매 혜택을 마련한다.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6만 대 계약 돌파를 기념해 6월 특별 이벤트 ‘Wider Experience’를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1박 숙박권(10명)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바우처 20만 원권(20명) 등을 증정한다. 6월 한 달간 그랑 콜레오스를 계약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5 파리 디자인 위크’를 방문할 수 있는 프랑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6월 한 달간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해 르노 브랜드만의 프렌치 감성과 특별한 혜택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의 6월 판매 조건과 고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