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본부장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5에 참석해 오전에 진행된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을 경청했다. 최 본부장이 성장 지원 담당에 오른 후 첫 참석이다.
이날 개막한 이천포럼은 6월 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 10월 CEO 세미나와 함께 SK그룹의 핵심 연례행사다.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개막식에는 최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학계·업계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