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콘셉트의 세련된 전시장으로 고객 경험 혁신
전기차 라인업 체험과 맞춤 상담 서비스 제공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모빌리티 공간 구축
전기차 라인업 체험과 맞춤 상담 서비스 제공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모빌리티 공간 구축

10일 BYD코리아에 따르면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은 지난달 홍대에 오픈한 BYD Auto 마포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BYD Breeze 컨셉의 전시장이다. 기존 전시장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지구의 온도 1℃ 낮추기‘라는 BYD 비전이 담긴 안락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기며 차량 시승 등 BYD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에는 구매 상담에서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지난 8일 출시된 도심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을 포함해 아토 3, 씰 등 올해 BYD코리아가 출시한 모든 전기차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서구가 내년 7월 ‘서해구’와 ‘검단구’로 분구될 예정이라는 점을 반영해 신규 전시장의 공식 명칭을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으로 정했다. 이는 지역 사회를 잘 이해하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BYD코리아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서해구 전시장 오픈으로 BYD코리아는 전국에 21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로 전국 단위의 전략적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