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원 상당 서산 특산물 구매해 고객사에 전달
서산밥상 데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서산밥상 데이,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이미지 확대보기한화토탈에너지스는 서산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서산밥상 데이’ 행사를 열고, 수지 제품 고객사인 우성케미칼(경북 영천)을 방문해 서산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산밥상 데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2021년 처음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서산 지역의 농가와 어촌계로부터 구매한 특산물을 고객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역과 고객이 함께 혜택을 누리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서산 지역이 재해 피해를 입은 상황을 반영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김, 감태 등 41종의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총 7천만 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이를 지원했다. 이 특산물은 전국 81개 고객사의 임직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달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정태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eyi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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