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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2026년 ‘중대재해 제로’ 선언…안전 경영 체제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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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2026년 ‘중대재해 제로’ 선언…안전 경영 체제 전면 가동

경영진 주도 안전보건 방침 선포
현장 참여·선제 예방으로 안전문화 정착
삼표그룹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6층 러닝센터에서 진행한 2026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 이종석 삼표산업 사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삼표그룹이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6층 러닝센터에서 진행한 2026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 이종석 삼표산업 사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이 2026년을 중대재해 근절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경영진 주도의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삼표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 러닝센터에서 ‘2026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전사 차원의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경영 책임자의 안전 리더십을 공식화하고 무재해 사업장 구축 의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선포식에는 대표이사와 각 사업부문장, 최고안전책임자, 공장장과 사업소장 등 주요 안전 경영 책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 기조를 재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을 다짐했다.

삼표그룹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2026년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 구축을 비롯해 안전보건 법규 준수와 선제적 대응, 경영진의 현장 참여 확대, 체계적인 위험성 평가와 사고 분석을 통한 중대재해 근절,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안정적 정착이 핵심이다.

행사에서는 방침 낭독 후 전원이 서명판에 서명하며 책임 경영 실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마지막에는 방침 문구를 함께 제창하며 안전 활동을 일상 업무의 일부로 정착시키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삼표그룹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각 사업장별 안전 실행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병행해 안전 의식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법규 준수를 넘어선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절대 가치로 규정하고,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해 실질적인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