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고 수준 예우 제공…보상·명예·성장 선순환 구조
용접·공정 혁신 성과 인력 선발…기술 자산화 본격 추진
용접·공정 혁신 성과 인력 선발…기술 자산화 본격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오션이 생산직 최고 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하는 제도를 도입해 현장 중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25일 거제 벨버디어에서 '제1기 명장 임명식'을 열고 조수연 기원과 박순복 기원을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명장들은 선박 건조 핵심 공정에서 기술 혁신과 생산성 개선을 이끌어온 인력이다. 조수연 기원은 무레일 전기가스용접(EGW) 장치 개발과 공정 개선 성과를 통해 특허를 확보했고, 박순복 기원은 자동 곡직기 개발과 용접 자동화 기술 적용으로 생산성 향상과 작업 환경 개선을 이끌었다.
명장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과 지원이 제공된다. 최초 선발 시 포상금 지급과 함께 추가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전용 안전모와 개인 사무공간, 업무용 차량 등 전용 근무 환경도 지원된다. 임기 종료 후에는 명예의 전당 등재와 기술지도 역할 수행 기회가 주어진다.
명장 제도는 단순 보상 체계를 넘어 기술 전수와 조직 경쟁력 강화까지 연계하는 구조다. 선발된 명장들은 내달 3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가며 생산성 향상, 품질 안정, 사고 예방, 후배 멘토링 등 현장 전반에서 기술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한화오션은 기술 레벨(TL) 제도와 연계해 숙련 인력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기술 수준을 단계별로 구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구조로, 명장은 최고 단계 인력 중에서 선발된다. 이를 통해 기술 축적과 인재 육성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숙련 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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