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3곳 포함 ESG 경영 성과 공개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유지
품질경영 인증·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도 담아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유지
품질경영 인증·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도 담아
이미지 확대보기롯데렌탈은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롯데렌탈과 롯데오토리스, 롯데오토케어, 그린카 등 자회사 3곳의 ESG 경영 활동이 함께 수록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량을 보유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서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주도했다.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는 약 500ml 정도의 물만 사용하는 세차 서비스 ‘세차 클링’을 도입해 지난해에만 약 8만3000톤의 수자원을 절감했다.
아울러 롯데렌탈은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범위도 직접 배출량인 스코프(Scope)1과 간접 배출량인 스코프2를 넘어 기타 간접 배출량인 스코프3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환경경영체계를 구축해 국제 표준 환경경영체제(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도 구체화했다. 롯데렌탈은 하계휴가 일수를 늘리고 어린 자녀를 둔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지원하는 ‘해피워크’를 도입해 고용노동부의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정비 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는 자동차 정비와 정비품질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받았다.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보완했다. 상법 개정 취지에 맞춰 정관 내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없앴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을 분리 선출해 소수 주주의 권리를 보호했다.
롯데렌탈은 이사회 독립성을 위해서는 선임 사외이사 제도를 가동 중이며 배당액을 먼저 확정한 뒤 투자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선배당 후투자’ 시스템 구축과 함께 2년 연속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공시했다.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롯데렌탈은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실시한 ESG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받았으며 지난 2022년과 2023년 연속 ‘A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한 단계 올라선 최고 등급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은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의 넘버원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소통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롯데렌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