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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하늘길 그림 그리기’ 10주년…금상 '구름 위에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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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하늘길 그림 그리기’ 10주년…금상 '구름 위에서의 꿈'

총 1743점 출품작 중 29명 수상…국제·국내선 항공권 등 제공
금상작 제주공항 램프버스 디자인으로 활용…11월 말까지 운행
제주항공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금상 수상작  사진=제주항공이미지 확대보기
제주항공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금상 수상작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10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우수작인 금상에는 김예주 양이 출품한 <구름 위에서의 꿈>이 선정됐다.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만 5세 이상 13세 이하 승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이어온 제주항공의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제주항공과 함께 그려보는 나의 가장 다정한 친구’를 주제로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제주항공은 주요 국내·국제선 기내에서 참가 작품을 받았다. 객실승무원들은 전체 출품작 1743점 가운데 심사를 통해 금상 1명과 은상 3명, 동상 5명, 입선 20명 등 모두 29명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예주 양에게는 상장과 함께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 수상작을 활용해 제작된 필통·키링 등이 주어졌다. 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와 굿즈, 동상 수상자 5명에게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와 굿즈가 제공됐다. 제주항공은 입선한 어린이들에게는 제주항공과 산리오캐릭터즈가 협업한 모형비행기를 제공했다.

올해 금·은·동 수상작은 제주항공 4분기 에어카페 책자에 수록될 예정이며, 금상 작품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운행하는 제주항공 램프버스 외부 디자인으로 적용된다.

대회 10주년을 기념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행사도 병행된다. 제주항공은 금상 작품이 적용된 램프버스를 촬영해 개인 SNS에 게시하고 제주항공 지정 계정을 태그한 승객 중 10명을 추첨해 1만 J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있는 제주항공만의 기내 특화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앞으로도 고객들의 여행에 즐거움이 더해질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말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