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이른 시일내에 상가시장이 호전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국내 상가 부동산 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상가 수익률은 전분기 대비 0.1%p, 전년동기 대비로는 0.3%p하락했다.
이에 반해 임대료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꾸준히 상승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큰 폭(1만4000원/㎡)으로 증가했다.
공실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1년까지 감소했으나 올해 들어 유럽발 금융위기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국내 경제 성장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크게 상승했다.
공급은 2009년 이후 상가 분양물량은 전국적으로 감소했다.
상가 종류별로 근린상가는 최근 모든 지역에서 낮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으며, 수도권은 최근 아파트 시장 침체로 단지내 상가 물량이 낮은 반면 비수도권에서는 최근 아파트 분양물량 증가로 2010년 이후 단지내 상가물량이 크게 늘었다.
이에 대해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기경묵 책임연구원은 “상가시장 지표의 악화아 더불어 상업용대출 관련 지표도 악화되고 있다”면서 “당분가 경제 성장률 둔화 등으로 인해 상가시장이 빠르게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